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문단 편집) === 조기종영 === 원래 이 시리즈는 케이블 방송국인 UPN에서 방영했는데, 시즌2부터 상당히 인기가 없어져서 시즌3은 소위 "사형수 대기소"인 금요일 밤시간으로 옮겼다.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슬롯은 시청율의 사각지대로서 시청율 저조로 방영중단되는 드라마들이 대체로 이곳으로 흘러가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곳에서도 시청율이 떨어지자 방영종료로 결정. 이렇게 방영종료는 갑자기 결정된 것은 아니고 시즌3가 끝날때 이미 시즌4로 종료한다고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시즌2 피날레에서 이어지는 시즌 3은 Xindi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시즌 내내 다루었고, 시즌4 프리미어 에피소드까지 관련 내용이 이어지게 된다.], 시즌 4의 내용은 기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에피소드들이 많다. ~~어차피 끝날거 서비스라도 제대로~~ 때문에 대체적으로 시즌 4 에피소드들은 [[트레키]]라면 흥미롭게 볼만한 에피소드들[* 숭박사와 강화인간 관련 에피소드, 벌칸이 TOS 이후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계기를 다룬 에피소드, 로뮬런의 음모에 대항하여 4 종족이 힘을 합치는 에피소드 등]이 많은 편이다.~~시리즈 내내 이어지던 시간냉전이니 Xindi니 뭐니 하는 내용들 보다는 훨씬 낫다.~~ 매우 인기가 없는 시리즈였지만, 일부 ENT 팬들은 이 방영중단을 막으려고 꽤 노력했던 듯, 심지어는 의회에 로비까지 했다. 객관적으로 보면 시청율이 낮았던 시즌3과 시즌4가 시즌1, 2보다는 재밌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서 시즌 3은 스타트렉과는 별개의 보통 밀리터리SF로 봐도 될 정도로 내용이 스타트렉과는 거리가 멀었고, 시즌 4는 그냥 팬서비스 및 설정구멍을 메꾸기 위해 만든 에피소드가 많다. 마지막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Star Trek : The Next Generation|TNG]]의 라이커 부선장이 출연하여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는 내용이 있는데[* 시점상으로는 TNG의 페가수스 에피소드로, 진실을 피카드에게 밝히느냐 마느냐를 두고 라이커가 한참 고민하던 때이다.], 이 때 아처 선장이 큰 역할을 한 [[행성연방]]의 전신이 출범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급하게 마무리지어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